2019년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원정대 발대식

2019년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발대식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발대식 단체 떼샷



2019년 3월 16일 서울둘레길100인 원정대 선발대원 오리엔테이션 장소 수유역 지하철
1번 출구 노스페이스문화센터 3층 역에서 뙇 5분거리 였어요



서울둘레길안내센터로 부터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대원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린다는 문자와 2019년 3월 23일 선발대원 오리엔테이션 일정 문자를 받았어요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오리엔테이션 장소 노스페이스문화센터 3층입니다


100인 원정대 오리엔테이션 입구에 10기 100인 원정대 1조에서 10조까지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조가 짜여 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벤트 홀 입구에서 이름과 조를 확인 후 이름
표를 줍니다, 볼펜도 주셨구요, 컵은 지참해야 했어요


서울둘레길 코스별 소개 및 100인 원정대 의 여러 활동 지침 설명을 들었습니다


 100인 원정대 소감과 피드백

1,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함께였기에 충분히 감내할 수 있었으며...절대공감
   목표달성의 성취감과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소감...

2, 목마르기 전에 물을 마시고 배고프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며
   게으름에 탈진한다는 산행 원칙을 준수한 100인 원정대

※ 꼭 새겨 들어야 하는 말은

목마르기 전에 물마시기, 배고프기 전에 음식 섭취하기 예요
배낭에 넣은 물과 음식을 꺼내기 귀찮아서 물과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자연 앞에서는 한시라도 자만하지 말고 늘 겸손해야 함을
   다시 깨우쳐준 100인 원정대 산행

4, 아무런 부상 없이 전체코스 완주한 일행에게 감사 드리고
   체력적으로 힘든 산행을 이겨낸 조원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움~~ 부디 완주하길




서울둘레길 완주자의 4가지 변화 제 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원들도 인바디 체크를 했답니다 저는 두꺼운 겨울 옷까지 두르고 무려 68Kg이나 됩니다, 옷 무게를 뺀다고 해도 그닥 차이는 없을 듯 해요


건강, 성취, 집중, 인내,

1, 건강 : 서울둘레길은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이며 방부제이다
2, 성취 : 용기있게 목표를 성취하여 자심감을 회복한다
3, 집중 : 즐기면서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익힐 수 없다
4, 인내 :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100인 원정대 발대식 1부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노스페이스문화센터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짬뽕국물이 진국이네요, 쓰린 속을 단번에 케어 했어요, 
속이 시원해 지더라구요

외부의 악조건과 내부의 체온 변화에 따라 신체가 항상 쾌적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적절하게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는 옷 겹쳐 입기 (3Layer System)-온도 차 최소화-

중 등산화가 바닥면이 두껍과 높이가 높아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유사시 발목을 보호해 
준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바람과 높이에 따른 기온변화, 고도 100m 상승할 때마다 0.65℃ 기온저하 + 바람에 따른 체감온도 풍속 1m/sec마다 0.35~6℃ 체감온도 저하 = 기온감율, 항상 체온온도 보호를 
위해 윈드자켓을 휴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100인 원정대 대원들이 함께 생각해야 할 사항 입니다
대원 상호간의 배려 필요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 수분공급 탈수에 대한 주의사항 힙니다
물의 섭취 방법은 흡수가 빠른 냉수가, 뜨거운 내부를 직접 냉각시켜 준다고 합니다
물의 섭취 방법 2번째 한꺼번에 마시지 말고 자주 자주 조금씩 ...

※ 장딴지 경련과 근단열(보폭)
・일종의 근육 경련으로 근육이 딱딱해지면서 심한 통증
・비타민 미네랄 부족이 원인, 근지구력 저하
・근력의 급격한 수축에 의해 근섬유 일부가 끊어진 상태

・장딴지에 쥐가 나면 발끝을 뒤로 젖히듯이 천천히 누른다
・발작이 멈추면 근육을 부드럽게 주무른다
・발바닥에 쥐가 나면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 편안한 등산 및 걷기 법

1, 무게를 줄여라 : 필요한 것만 챙기자
  - 걷기는 중력과의 싸움 (평지보다 6,7배)

2, 발 바닥 전체를 사용하고 딛고 일어선다

3, 일어설 때 뒷발을 쭉쭉 펴며 일어선다

4, 발끝-무릎-명치를 지구 중력방향과 수직으로 일치시키며 일어난다

스틱 잡는법 이미지 입니다

스틱 사용 법

 ※평지와 오르막에서는 스틱에 기대고 민다 (Lean & Push)
 ▶️어깨 넓이로 벌려 두 팔을 동시에 앞으로 던진다
️ ▶️손잡이는 몸에서 약 20~30 정도 떨어진다
 ▶️스틱에 기대고 걸으면서 접혀진 팔꿈치를 펴며 밴드에 힘을 주며 뒤로 민다

※계단 오르막은 끈을 끌어당기고 누른다 (Haul & Press)
 ▶️윗 계단에다 스틱을 수작으로 세운다
️ ▶️오르면서 위에서 아래로 밴드에다 힘을 줘 끌어 당긴다
 ▶️윗 계단으로 발을 옮길 때 뒤로 발꿈치를 펴면서 밴드를 아래로 민다

※내리막에서는 지지하고 팔을 접는다 (Suppert & Fold)
 ▶️발을 어깨넓이보다 더 벌리고 스틱은 몸 앞쪽에 던진다
️ ▶️걸으면서 팔꿈치가 접혀야 한다
 ▶️스틱은 항상 무릎 앞에 있어야 관절이 보호된다

※눈이 없는 나무 데크에서는 스틱 캡 덮고 사용을 권장한다
  하나씩 적고 나니 사용법이 눈에 들어 오네요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의점 입니다

1,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곳은 오르지 않는다
2,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
3,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을 배운다
4, 필요한 장비, 의류 식량을 휴대한다
5, 통신수단을 확보한다
6, 자기 위치를 확인하며 오른다
7, 체온을 유지한다
8, 산악활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9, 일행과 떨어지지 않는다

子曰 자왈

知之者 不如好之者
자자저 뷸여호지자

好之者 不如樂之者
호지자 불여락지자

풀이하자면~~ 
좋아하는자 보다 즐기는자를 따라갈 수 없다는 그 뜻
둘래길 걷기를 좋아하는 것 보다 즐겨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저는 8조에 내정이 되었습니다, 



제10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2명이 발대식에 불참해서 8명 입니다
출정때 인원충원이 된다고 했답니다 


인바디체크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100인 원정대 대원 떼샷





서울둘레길 수락 불암산 1-2코스 불암산둘레길 걷기여행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Km 트레킹 코스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생태를 체험하고 배우는 숲길, 마을길, 하천길, 도보 여행길
수락 불암산 코스 서울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수락 불암산 1-2코스 서울둘레길 스탬프투어




수락 불암산 1-2코스 서울둘레길 스탬프투어 둘도모 도보여행 당고개 1번 출구에서 모여
불암산 방향으로 횡단보도 건너 우측 도로 경의한의원 주택가 덕릉로 124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길 산길 합류지점 철쭉동산 넓은마당에서 출발 넓적바위 전망대 백사마을을 지나
공릉백세문에서 스탬프 찍고 화랑대역에서 해산하는 수락 불암산 1-2코스



주택가 마을길 끝나는 지점 전봇대에 불암산둘레길 30m 전방 안내판이 보이고
철쭉동산 넓은마당 빨간우체통에서 부터 수락 불암산 1-2코스 출발 지점


스탬프북에 스탬프 꽝꽝 도장 찍고 마을길 넓은마당 출발지점에서 사슴스탬프 찍고
공릉백세문에서 부처님스탬프와 용마아차산코스 스탬프도 함께 찍었습니다

수락 불암산 1-2코스 서울둘레길 걷기 많은 사람이 함께 동행합니다~

불암산둘레길 넓은마당 안내판을 지나가고 희망길 설화길 표지판 산길을 지나갑니다


다소 숨 차오르는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고

오르막 계단에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도암샘 약수터가 나오네요
불암산둘레길 도암샘 약수터를 지나갔습니다

다시 오르막계단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랑이 패인 불암산둘레길을 공기 맑은 소나무숲 산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불암산둘레길 방향으로 남자의 성기를 닮은 남근석이라는 바위를 지나갑니다
아이폰x가 주머니에서 흑백모드로 바껴서~~
빠른 걸음으로 앞사람을 따라 가면서 순삭으로 찍는 사진이라서 아이폰을 전환해서
찍을 시간이 없네요  워낙 빠르게 걷는 분들이라서 한눈 팔면 앞사람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다른 팀을 따라갈 수 없고~


흙으로 된 산길을 걸으면 아스팔트를 걷는 것 보다 발이 덜 아픈것 같아요
공기도 맑고 흙길이 쿠션 역할을 하는 것 같이 발이 편합니다


국가지점번호만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재난 시 위치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암산 명예산주 방송인 최불암의 불암산(佛岩山)이여! 바위에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불암산둘레길전망대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간식을 먹고 단체기념사진도 찍고
전망대에서 보이는 서울 도심도 한 눈에 내려다 보고 쉬었다 갔습니다


양지초소 사거리 불암산둘레길전망대 입니다


불암산둘레길전망대에서 기념포토와 휴식시간을 갖고 서울둘레길 화랑대역 방향으로
출발했습니다,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육식공룡의 머리부분과 흡사한 
느낌을 주는 공룡바위를 지나고


불암산둘레길 구불구불 산길을 가로질러 가는 횡단형산책로


양지초소사거리 불암산둘레길전망대에서 횡단형산책로로 지금 위치가 넓적바위
근처입니다


다산을 의미하는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는 여근석 입니다


여근석을 지나서 산길에 화장실을 지나 갔습니다, 
급한 용무를 해결할 수 있네요


서울둘레길 화랑대역 표지판을 지나갔습니다, 


백세마을 1-59 나무 표지판을 지나 산길을 걷고 다시 오르막 계단을 오르고
오르막 계단에 취약해서 턱까지 숨이 차오릅니다


불암산 공릉산 백세문까지 1,8Km, 서울둘레길 화랑대역이 3,3Km 
서울둘레길 화랑대역 표지판 방향으로


학도암과 화랑대역 갈림길 이정표에서 서울둘레길 화랑대역 방향으로 
백사마을 근처 같네요


불암산둘레길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하늘은 파랗습니다


한전연수원과 백사마을 사이의 철조망길 데크를 지나가고 있어요


태릉백세길 표지판을 지나 벽화를 지나가고 아파트가 보이네요,


공릉산 백세문에 도착했습니다, 


 서울둘레길 원형 표지판에 삥 둘러서서 인증샷을 찍고




 V라인 빅토리 서울둘레길 화이팅 인증샷도 찍고



서울둘레길 수락 불암산 코스와 용마 아차산 코스 1 스탬프를 함께 찍을 수 있더라구요


서울둘레길 도보여행 모임 둘도모 수락 불암산 코스 1-2구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