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맛집 여행 트레킹...: 2월 2020

2
020년 1월 18일(토) 오전 10시서울둘레길 자원봉사 아카데미2조 아차산 2-2코스

2020년 1월 18일(토) 오전 10시 서울들레길 아카데미2조 광나루역 모임장소 개찰구 앞에서 받은 서울둘레길 자원봉사 아카데미 명찰이다, 나도 아젠 서울둘레길 아카데미 조원으로 아카데미 명찰을 목에 걸고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네아버 밴드 아카데미2조 자원봉사 일시 알림 아카데미2조 조장님이 수고를 하신다

2020년 1월 18일(토) 서울들레길 아카데미2조 조원들이 1/2정도 불참을 했다, 7명 참석 자원봉사 활동은 개인으로 따로 활동 할 수 도 있고 소모임으로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시간과 여유가 없는 날에는 개인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난 개인으로 힘들것 같아 앞으로도 단체모임에만 참석할 예정이다, 아차산 입구에서 비닐봉투와 집게를 꺼내 준비를 한다

아차산코스3 스탬프 새로 바뀐 스탬프가 선명하게 잘 찍힌다 스탬프 통도 깨끗하고 아차산코스3 스탬프 모니터링 완료

오늘은 서울둘레길을 찾은 단체 등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앞서 가는 아카데미2조 선배들의 뒤를 따라 아차산 산성길로 걷는다

아차산 산성길은 처음인 둣 하다 앞서 가는 아카데미2조 선배님들은 익숙하신 듯 성큼성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서울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봉지에 주워 담는다

토요일 주말을 맞아 아차산 산성길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함께 산성길을 올라간다

아차산 산성길 계단을 올라 쉬어가는 등산객들과 어울려 아카데미2조도 베낭을 풀고 먹을거리를 내어 놓았다, 박덕권 교수님이 베낭에서 꺼내 준 도너츠를 맛나게 먹고

휴일 등산을 나온 등산객들과 함께 어울려 도너츠를 먹고 휴식을 취했던 곳은 낙타고개라고 적혀 있다, 100인 원정대 그리고 둘레길모임을 통해 지나쳐 가면서도 이 곳이 어딘지 모른 채 따라가기 바빴는데 쉬어가면서 낙타고개였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여 본다

서울둘레길 아차산3구간 스탬프통을 지나면서 모서리 틈새에 버려진 휴지도 아카데미2조 김복연 선생님이 놓치지 않고 수거하신다 김덕권 교수님과 단짝이시다, 맘에 맞는 사람이 있어 꼭 붙어 다니는 친구가 있어 얼마나 좋으실까

김덕권 교수님 서울둘레길 아차산 3코스 자원봉사 활동

아차산 해맞이공원에 도착했다, 2020 새해 첫날 이 곳 해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보았겠지

오늘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보다 귤껍질이 많이 보인다, 아카데미2기 서울둘레길 자원봉사 활동

기관지에 좋은 작두콩차룰 가져온 아카데미2기 선배는 100인원정대를 거쳐 서율둘레길 자원봉사 3년차라고 한다, 아카데미2기 선배의 작두콩차를 얻어 마신다

보온병이 고장났나? 보이차를 가져 왔는데 뜨겁지 않고 미지근해져서 속이 시원하지가 않다

날씨가 흐려 보이지만 미세먼지 때문~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고 해맞이공원에서 보이는 한강뷰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아닌 숲에 버려진 귤껍질이 유난히 많이 보였던 날이다 버려진 귤껍질을 새들이 쪼아 먹고 죽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바짝 마른 귤껍질을 새들이 쪼아 먹으면 날카로운 귤껍질에 의해 새둘의 창자가 찢어져서 죽는다고 한다, 귤껍질 버리지 말고 가방에 넣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