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단체회식 장소로 좋은 옛고을 정육식당
주차장이 넓고 족구장이 있는 청계산 입구
한우.한돈 고기집 옛고을 정육식당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시원한 야외 개울가 야장에서 단체회식이나
가족과 함께 국내산 한우.한돈으로
청계산 고기집 옛고을정육
하우스에 들어서면
옛고을 정육식당 이용방법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요, 손세정제와
옛고을 정육식당 초기 상차림 외
주류,음료,추가반찬 등을
셀프로 운영하고 있다는 안내글을
볼 수 있습니다
연통이 달린 장작 난로가
설치되어 있는 하우스 내부 테이블
난로 앞에는 정육센터로
들어가는 입구 계단이 있습니다.
청계 옛고을 정육센터 카운터
앞에는 구입한 고기를 담아 갈 수 있도록
바구니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술, 음료, 구운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세송이버섯
그리고 포만감을 채워줄
라면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물품을 바구니에
담아 계산 후 드실 수 있습니다
한우등심을 골랐는데
크기도 크고 두께도 엄청 두껍습니다
지인과 함께 갔는데요
2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크기 입니다
손질된 신선한 세송이 버섯입니다
구입한 물품을 바구니에 담고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청계산 옛고을 정육식당 야외테이블
야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야장 테이블에 초기 상차림이
세팅된 비닐을 깐 테이블에 정육센터에서
가져온 한우등심과 세송이버섯을 더해
한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참숯이 세팅된 석쇠에
옛고을 정육센터에서 구입한
한우등심을 올립니다
불 세기는 조절할 수 없으니
지켜보며 타지 않도록 구워줘야 하는데요
노릇노릇 구워지면 뒤집어 굽습니다
세송이버섯은 자르지 말고
통으로 구워야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고
통으로 구운 세송이 버섯
옛고을 정육식당은 셀프라서
직접 구워서 잘라 먹어야 하는데요
촬영을 위해 도움을 청했어요
깨끗하게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잘라 주셔서 부드럽고 연한 등심구이를
먹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요
파절이 쌈채소와 함께 먹는 고기
석쇠 가장자리에 모아 두면
다 먹을때까지 타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숙성이 잘된 묵은지와 함께
겨울에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서 갓 꺼낸
그 시원한 묵은지 맛이 나네욤
요즘은 김치냉장고에 숙성할텐데
묵은지가 대박이었어요
고기만 먹고 일어서기엔
2% 부족한 포만감을 채우기 위해
주문한 공기밥과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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