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향살이로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1989년도 이자리에
처음 자리 잡게 되었다는 안동국시찬
새단장한 안동국시찬 송파나루 석촌역 맛집 추천
진한 한우 사골의 맑은 육수와 콩향이
나는 안동국시, 한우국밥 점심 식사 어때요?
건강한 맛 안동국시 먹고 왔습니다.
잠실역 환승 6호선 석촌역 3번출구
9호선이 가까우신 분은 송파나루역 4번출구로
송파초등학교 후문 앞 안동국시 찬
잠실역 환승 6호선 석촌역 3번출구
9호선이 가까우신 분은 송파나루역 4번출구로
송파초등학교 후문 앞 안동국시 찬
석촌역이나 송파나루역 중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석촌역에서 내려 송파동주민센터
송파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가는 길에
그늘이 있는지 둘러보고 갔는데요
식 후 산책 겸 그늘에서 쉬기 좋더라구요
여기가 송파초등학교 후문 인데요
건물 측면에 안동국시 찬 간판이 걸려 있어요
골목 입구에서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안동국시 찬 매장 앞 주차장 입니다
1~2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데요, 초등학교
옆에 있으니 대중교통 추천드리구요,
안동국시 찬 오픈 시간
월요일~토요일
am 11~pm 10까지
일요일 : 휴무
브레이크 타임 3pm~5pm
1989년 부터 오랫동안 국수집으로
단골로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는 것 같더라구요,
스테이크, 파스타, 데이트코스로 요즘
선호하는 모던한 테이블 안동국시 찬 인테리어
경북지역의 향토음식 안동국시 한우국밥
동네 국수집이 리모델링하여 새 단장 했습니다
안동국시 찬 석촌역 맛집 추천 꾸욱~
옛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네요~
서울 타향살이로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1989년도 이자리에
처음 자리 잡게 되었고, 오랜 시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020년에 모던한 분위기의
안동국시 '찬'으로 새단장 했다고 합니다
옛 추억과 고유의 맛, 분위기를
즐기러 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코리안
다이닝 & 비스트로 안동국시 '찬'
테이블만 붙이면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드에는 익숙한 카페 테이블
수입보다 국내산이 식재료가
많이 비싸서 국내산과 수입을 함께 사용하는
음식점들도 참 많은데요, 국내산
으로만 사용하는 음식점이 드물지요, 식재료
원산지 국내산을 보면 믿음이 가네요
콩가루와 밀가루가 배합된 면과
한우뼈로 우려낸 육수 조합이 담백한 정통국시
개인에 따라 콩냄새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주의가 붙어 있는 안동국시와
곁들여 먹을 배추전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안동국시와 배추전 그리고 김치와 부추
깻잎과 양념장이 세팅되었구요
칼칼한 배추김치와 부추무침
곁들여 함께 드시면 심심한 국시 맛을
칼칼하게 바꿔 줍니다
굳이 왜 배추전을 돈내고 먹냐고요? 물음에
답변이 이거 안드셔 보셨구나~
스토리 맨트 하나가 매상을 올리네욤,
스토리가 중요해~ 강하죠~
저도 안먹어 봤습니다, 저 메뉴글을
보고 궁금해서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왜?
돈주고 배추전을 먹을까?~궁금해서
밀가루도 많이 묻혀 있지 않고
세장의 배추가 착붙~ 떨어지질 않네요
찰지고 쫀득한 식감도 있고~
수분이 많은 배추를 지지면 물컹거리지
않을까 했는데 단맛도 나고요
맛있네요. 심심한데 젓가락이 자꾸 가요
나 지금 건강한 먹거리 먹고 있죠~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많이 담그면 짜니까 살짝 찍어 드세요
어린 단배추와 애호박을 채썰어
고명으로 올려 내어준 석촌역 안동국시 찬
청경채를 많이 올리는데 새롭네요
어린 단배추라서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노르스름한 콩 빛깔이 보이네요
콩과 밀가루를 섞은 담백한 안동국시 찬
석촌역 맛집 추천 엄지 척~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면
뚝뚝 끊어질까? 그건 아니더라구요,
칼국수 보다 면발이 가늘고
콩향이 납니다, 맛도 고소합니다
안동국시가 심심하다 싶으면
청양고추 듬뿍 양념장을 올려서 드세요
오늘 한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한우뼈로 우려낸 맑은 육수의 깊은 맛
경북지방의 전통 향수음식 안동국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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