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삼남길 2구간 관악산둘레길 탐방길



안양 관악역 1번출구에서 출발해서 관악역 1번출구로 되돌아오는 왕복코스삼남길 2구간 관악산둘레길 코스 #경기옛길 #삼남길2구간 #관악산둘레길


경기옛길 소규모 탐방 안양의 옛길과 문화유산 답사,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아파트 앞에서 5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관악역 1번출구 경기옛길 모임장소 도착했습니다



조선시대 가장 물산이 풍부했던 삼도를 연결하던 중요한 도로로 충청, 전라, 경상, 삼도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제주까지 이어지는 삼남길2구간 정조가 화성에 신도시를 건설했던 정조의 굼이 담긴 길로 그 길을 행차하며 백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던 삼남길 2구간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으로 부임받아 삼남대로를 지나고 삼봉 정도전과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떠났던 길에 대한 정보와 시간대별로 적혀 있는 삼남길 탐방 일정표



버스에서 내려 지하도를 건너 관악역 1번출구로 가던길에 모닝커피를 저렴하게 파는 카페에 들려 테이크아웃 하고 초보자인 내겐 쉽지 않은 경기옛길 탐방길 휴대품은 가볍게 물과 손수건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요이치 셀카봉 탐방길 하산하면서 분실했지만 ~~ 가볍게 휴대한배낭에 경기옛길에서 나눠주는 전단지와 물 간식 등을 배낭에 넣다 보면 점점 더 짐이 불어나 무거워져서 산행길이 힘들어서 간식을 그자리에서 먹고 출발해야 한다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 38호 만안교 관악역 1번출구를 출발해 도착한 안양 만안교



만안교는 효성이 지극했던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때 행렬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돌다리로 만인이 편안해지는 다리라고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요

경기 옛길 탐방은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해서 그 옛길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만안교는 그냥 일반 다리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탐방길에서 만안교 역사를 듣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안양 만안교 역사를 듣고 하천을 돌고 돌아서 관악역으로 가는 화살표 삼막교



거대한 바위에 스님이 종을 치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석수동 마애종, 가까이 가서 보면 
바위에 조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애종 유형문화제 
제92호 지정



석수동 마애종 스탬프 투어 팜플렛이 없어 버려져 있는 팜플렛을 주워 찍었어요, 마애종을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올 수 없어 바로 찍고 출발했습니다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 유물까지 안양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안양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건축가 김중엽건축박물관도 안양박물관 내에 있습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64호 안양박물관에 조성된 중초사지 삼층석탑



만안구 예술공원로 안양박물관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안양박물관내에 스탬프 찍는 곳, 김중업건축박물관 스탬프 찍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삼남길 2구간 탐방길에서 스탬프 3개 찍었습니다 



안양박물관 역사탐방 스탬프투어를 하고 삼남길 2구간 경기옛길로 출발 



얘술공원로 131번길 108←45로 진입 요기서 부터 오르막길



혼자가면 못 찾아 갈 듯 주택가 아스팔트 길에서 좁은 샛길로 진입



여기까지는 길이 평탄했어요



좁은 돌계단 오르막길에서 부터는 정신 실신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땀나고 헐떡헐떡 뒤쳐져서 힘들고 



관악산둘레길 금강사 이정표를 지나고




경기도 기념물 제126호 석수동 석실분 이정표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관악산둘레길 오르막 중간 지점에서 삼남길 2구간 하산하기 전 잠시 휴식을 취했던 곳



삼남길 근처 맛길 탐방촌 인터넷에 많이 검색되었던 맛집들도
삼남길에 보이는 것 같고요







주택가로 하산하는 길 관악역 1번출구로 되돌아가는 길입니다


관악역 1번출구로 되돌아 오는 길에 구룡교 밑을 지나갔어요



하천길에서 다시 올라가는 중



가려져 확실하진 않지만 삼막3교 적여 있는 것 같네요



삼남길 2구간 관악역 1번출구에 도착했습니다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 옛골에서 판교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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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치유 휴식 건강 여행 둘레길 걷기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 성남 청계산 옛골 출발 판교역 도착 참가 신청을 하고 강남역 신분당선 환승 청계산입구역 1번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바로 옛골로 출발하는 버스로 환승할 수 있다


 경기옛길





소규모 탐방프로그램 성남의 옛 마을과 유적지 탐방 성남 청계산에서 출발 판교역 도착





청계산입구역에서 4432번 버스 환승하고 옛골에서 내린다



옛골 버스정류장 맞은편 GS편의점이 경기옛골 모임장소다




경기옛골 담당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동행한다, 참가자들에게 식수와
간단한 간식거리와 경기옛골 인증 스탬프 찍을 수 있는 팜플렛과 경기옛골 뱃지,
부채 가방에 매는 깃발도 준비되어 있다, 



영남길 1코스 천림산 봉수지 출발지점에 도착했다



방음벽이 높은 저 도로가 달래내고개길이라고 한다 함께 동행해 주신 김준기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 연구교수님께서 성남의 옛 마을과 유적지 탐방 해설 강의를 해주신다




조선시대 주요 대로 중 조선통신사가 왕래했던 길 영남대로를 기반으로 조성된 경기도의 역사 문화 탐방로 서울 출발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에서 대구를 경유하여 부산까지의 최단거리 노선, 현재 경기도의 행정구역상 성남에서 이천까지 경기도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  옛골 영남길 1코스 안내게시판 뒤에 스탬프함을 꺼내 참가자 모두 스탬프 찍고 출발했다




청계산 등산코스 제 1코스에서 제4코스까지 색깔별로 구분해 안내되어 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인 달래내고개를 넘어 판교를지나는길 영남길 제1길 
청계산옛골 → 천림산 봉수지 → 청계산 → 금토동 → 판교박물관 → 판교크린타워 →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역 개나리교 거리가 10.2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걸린다 




천림산 봉수지 출발지점 입구에서 김준기 교수님의 해설을 듣고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 출발했다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는 울창한 나무 숲속의 좁은 길을 따라 간다




오르막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자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등선이 나즈막한데 오랫동안 산을 타지 않은 탓인지 조금만 올라가도 힘이 들었다 자원봉사자 한분이 옆에서 이끌어 주었다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 길안내 말뚝 이정표에 길 위치번호가 적혀 있다




좁고 험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오면 넓은 평지를 만난다 금토로로 내려가는 마지막 산길이다




뷰가 멋진 평지를 지나 어린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작은 오솔길 같은 길이 나온다




경기옛길 영남길 1코스 폭신폭신한 흙길 마지막 구간




경기옛길 금토로 구간 주택가 담장에 핀 붉은 장미




 역으로 판교역에서 출발 영남길 1코스 진입로 금토로 탄천을 지나 판교역까지 




금토로에서 탄천으로 가는 길목 교차로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옛길
담당자가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교차로와 하천을 지나면 멀리 테크노밸리가 보이는 잔듸에 모두 앉아,
교수님의 마지막 해설을 듣고 잠시 쉬었다




대왕판교로 횡단보도를 건너 탄천으로 양산을 준비하면 내리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도착지점 판교역 개나리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해산 




옛골에서 지름신 모자 스카프 뜨거운 햇빛과 흘러내리는 땀을 훔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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