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즉시 중식 대가가 만들어 주는
분당 야탑역 마라탕 맛집 미향 우육면 마라탕
속도 든든하게 챙기고 해장도 했어요
요즘 홀짝홀짝 한잔씩 홈술 했더니
내몸이 말이 아니여~ 해장하러 마라탕 먹으러
야탑 미향 우육면 마라탕 방문했어요
야탑역 1번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 보도 건너지 마시고 뒤돌아 보시면
보이는 다이소 오르막 길 입니다
장미로길 따라 오르막길 맛집
사이에 탑어린이공원이 보입니다.
어린이공원 계단앞 사이로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요, 저 계단으로 가면
오르막길을 올라가지 않고도
빠르게 갈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탑어린이공원 앞에서 보이는
장미로길과 매화로길 이정표 사이로
맛집들이 있는데요 쭉 걸어가서
주택가 우측으로 꺽어 들어 갑니다
주차는 공원을 이용하시면 된다고 하시네요
우측 골목에 미향 우육면 마라탕이
1층에 보이고 맞은편 풋볼 스포츠용품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1월 20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튀김요리 1개 서비스 해주시는데요~
지금 2월인데~ 튀김꽃빵을
서비스 해주시더라구요, 맛있어요
1월 20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튀김요리 1개 서비스 해주시는데요~
지금 2월인데~ 튀김꽃빵을
서비스 해주시더라구요, 맛있어요
사이드에는 긴좌석 배치로
단체 회식이나 모임하기 좋은 테이블로
보이구요, 창가로 햇살이 들어와요
연기없는 전기렌지가 테이블마다 있고
8인석 단체석으로 되어 있어요
마라탕 재료와 소스가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와 입구의 카운터 위치, 보이는 그대로
카운터 옆에 마라탕 진열대가 있습니다~
미향 우육면 마라탕 메뉴판 입니다
사이드에 마라탕 메뉴를 보시면
매운 단계가 3단계까지 있구요, 추가로
양/소고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면사리나 공기밥도 추가할 수 있어요
저는 진열대에 있는 면으로 택~
청경채와 숙주나물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고수도 담고 당면같은 면과 넓적한 면
또 넓적한 두부면 두부꼬치, 어묵꼬치,
배추잎, 버섯도 담고 다양하게 담아 저울에
달았더니 14000원이 나왔는데요,
소고기도 추가해서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고소한 땅콩소스와 다진마늘과
송송썬 잔파를 담아 왔는데요, 마라탕에
모두 들어가는 재료라고 합니다
우족 같은 국물들이 족의 고유 냄새가
나서 잘 안먹는데요, 뽀얀 국물이 맛있다고 해서
많이 궁금했거든요, 냄새 1도 안나요
고수와 숙주 청경재와 배추
버섯과 다양한 마라탕 재료로 푸짐하게
담아낸 미향 우육면 마라탕
먹고 나서 뒤돌아서서 배고플때
드시면 든든해지는 느낌이 드실것 같아요
마라탕에 투명한면과 넓적면
향이나는 고수를 넣어 이색요리가 만들어
졌는데요, 태국의 똠양꿍 같아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진합니다
허한 속이 든든해지니까 해장도 되고요,
두부, 부드러운 어묵, 유부
숙주나물, 고수, 소고기, 땅콩소스가
들어간 뽀얀 육수가 진국입니다
숙취해소 술안주로 좋은 마라탕
그리고 식사로 주문한 맛있는 어향가지덮밥
부드럽게 파삭한 질감의 크림새우
요리가 좋으니까 술도 한잔 해야지요~
질퍽한 소스는 별루 안좋아하는데
어향가지덮밥은 재료들도 부드럽고 소스가
잘어우러져 쓱쓱 비벼먹기 좋네요
주문 즉시 만들어져 나와서
따끈따끈 김나는 어향가지덮밥입니다
얘가 식어도 맛있어요, 요리가
남아서 집에서 포스팅하면서 렌지에 데워
먹었는데요, 재료에서 단맛도 나고
뜨거울때 느끼지 못했던 달큰한 맛도 나네요
어향가지덮밥 맛있게 먹었답니다,
빨간 고추가 들어 있어
고추가 씹히면 매콤한 맛도 나는데요,
걸러 내면 괜찮더라구요
오픈 기념으로 서비스로 주시는
튀김 꽃빵 입니다, 꽃빵은 고추볶음을
주로 싸서 먹는 요리로 나오는데
튀김으로도 나오는 꽃빵은 처음인데요
연유를 찍어서 먹는 답니다
꽃빵의 식감이 크리미해요
튀겨내서 바삭하면서 부드럽고요
싸먹는 꽃빵보다 맛있네요
꽃빵도 마트에서 파는 곳이 있던데
집에서 튀겨서 먹어도 맛날지~
미향 우육면 마라탕 크림새우 입니다
요즘 재료값이 올라서 많이 올랐다는데요
요긴 양도 많고 가성비도 좋네요~
연유에 버무린 크림새우 인데요, 튀김옷이
도너츠 같은 파삭한 부드러움이
나서 다른 곳과 달리 특이한 맛이 나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먹었는데 도너츠 속에
새우가 들어 있는 듯한 튀김옷이 맛있네요
미향 우육면 마라탕 가시면
맛보세요, 저처럼 도너츠 같은 맛이 나는지
튀김의 고소함이 던킨도너츠
도넛 생각이났어요, 양많은 크림새우
남은 음식은 모두 포장해 주세요
포장해서 가져 왔답니다, 갈때는 오르막길로
왔는데 탑어린이공원에 야탑역
가는길 300M 푯말을 보고 지름길로 가니
더 빠르게 야탑역에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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