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직접 공수한 바지락을 푸짐하게 넣은
안양 수촌마을 맛집 오늘은바지락칼국수
대부도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바지락칼국수
안양 수촌마을 오늘은바지락칼국수
51번 버스를 타고 수촌마을에서 하차
롯데하이마트 주차장 골목 바로 뒷편으로 이전
확장 오픈한 안양 오늘은바지락칼국수
식당 매장이 협소했었는데 이전해서
넓직하게 테이블을 갖춘 매중으로 확장해서
답답함 없이 탁 트인 전망이 있었다
매장 안쪽으로 아늑한 테이블도 있다
바지락칼국수와 들깨수제비 해물야채전을 주문하고
이내 테이블에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보리밥과 앞접시가
세팅되었다, 보리밥양념장에 보리밥을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는 보리밥
맨 입에 먹어도 좋을 정도로 맵지않은 배추김치는
바지락 손칼국수에 곁들여 먹으면 맛을 배가 시켜 준다
열무는 잘못 무치면 풋내가 나는데
양념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씹을때마다 입 안이 시원했었다
바지락 반 손칼국수 반
아낌없이 넣어준 바지락이 한가득이다
속이 다 해장되는 바지락칼국수
푸짐한 바지락이 한가득
진한 조개국물에 쫀득한 손칼국수가 일품
고소한 들깨를 아낌없이 넣은 들깨수제비
보약 같은 들깨수제비
여성들에게 좋다는 들깨수제비 내 몸에 저장
열기가 푹푹 지열이 코끝까지 느껴지는
너무나도 뜨겁고 더웠던 날 해물야채전은 맥주 안주죠~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면 훌륭한 안주
오늘은 바지락 칼국수가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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