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유원지맛집 다하누 인천송도점 점심특선 한우모듬구이


토종한우고기를 점심특선으로 가성비 좋게
여름철 보양식 복날음식 활전복 닭죽도 덤으로 먹고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유원지 맛집 다하누 인천송도점


하늘이 우중충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져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인천 송도유원지(도로교통공단)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꽃게거리를 지나 청량로로 들어서면 고급
요정같은고기집들을 볼 수 있는 곳 청량로에 들어서는데
토종한우전문 다하누 인천송도점은 언덕길에 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인천고기집 
인천 송도유원지 동춘동 맛집에 도착했다, 
다하누 인천송도점 점심특선


송도다하누 뒷문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인천 정육식당 다하누 인천송도점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강화섬쌀이 진열되어 있다 다하누는
입구에 원두커피머신과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있어 식후 디저트 후식을 먹을 수 있다


한우도매 정육식당 다하누 정육점을
거쳐서 다하누 식당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송도다하누가 맛있는 이유
360시간 이상 저온숙성 한우의 깊고 고소한 맛
의성 산지 직거래 마늘
의성은 한국의 대표 마늘 산지이다
세계 3대 소금인 신안소금
전국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장아찌
정성 가득한 찬


어머님의 손맛! 정성!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대접하겠습니다

매년 어머님의 외가에서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메주로 어머니가
직접 담구고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가져오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땅끝 해남
깨끗한 물, 풍요로운 햇살, 비옥한 무청시래기와
가을무를 가져와 일일이 다듬어서..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건조하여 무말랭이와
각종 밑반찬으로 대접합니다



매일 새벽 5시에 가게에 나오셔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고객이 내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진실된 상차림만을 올리겠다는 송도다하누

된장이 담긴 숨쉬는 항아리에서
발효된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의 깊은맛
드시고 싶으신분 송도다하누 추천


인천고기집 다하누 인천송도점
1층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계단위로
올라가면 2층 매장 단체모임석이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회식 단체모임
가족외식 개별룸도 추천드려요, 



1층 다하누 카운터와 주방입니다
우드톤의 따뜻한 색감으로 한지등이
전통 한옥식당 분위기가 납니다


따뜻한 우드톤의 막힘이 없이 탁 트인
인천 송도유원지 동춘동 맛집 다하누 1층 식당


송도다하누 데크 화단이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세차게 내리는 장대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하누 인천송도점 점심특선


장아찌와 숙성김치 참나물파채와
과일소스의 야채샐러드


다하누 점심특선 한우모듬구이


한우모듬구이에는 부채살 등심 제비추리
안심 한우차돌박이, 한우떡갈비가 나오며 기본찬 외에
도 순두부 맑은탕과 보양식 활전복 닭죽도
 나와 한우모듬구이와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양파기름을 내어 한우고기를 구워주는
송도다하누 점심특선 한우모듬구이 우로부터
한우차돌박이, 제비추리 등심 안심 부채살
직접 빚은 한우떡갈비까지 맛볼 수 있다


무쇠팬에 양파와 기름, 감자채와
버섯을 올리고 팬이 달구어지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새우젖으로 간을 한 순두부 맑은탕이 나오고


허약할 때 보양식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보양식
복날에 많이 찾는 닭백숙
다하누는 활전복과 내장을 듬뿍
넣은 닭죽을 한우구이를 
주문하면 함께 맛볼 수 있다


기름칠을 한 무쇠팬에 부채살을 올린다


노릇노릇 구워진 부채살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앞접시에 담아 준다, 한 김 나가기 전에
맛있게 촵촵 먹는다


등심, 갈비살 제비추리, 모두
빠르게 구워진다


참나물파채와 장아찌를 곁들여 맛있게 먹는다


한우고기 건강하게 먹는법
야채와 곁들여 먹자


얇은 한우차돌박이도 팬에
들러붙지 않도록 요령껏 잘 구워주신다


등심과 갈비살 제비추리 한우차돌박이
함께 구워준 한우고기는 차례대로 식기 전에
집어 먹고 있다, 식감이 연하고 부드럽다


국내산 콩으로 직접 메주를 쑤어
직접 담은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강원도 양구 무우청 시래기로
만든 강원도 시래기 솥밥도 나왔다


한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깊은 맛 집된장찌개


집된장의 깊은 맛 연거푸 퍼묵퍼묵


시래기 솥밥은 밥공기에 퍼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두면
고기와 밥을 먹는 동안에 구수한 누룽지슝늉이
만들어진다 생수를 먹기 이전에는
전기밥솥에 밥을 하기 이전에 부엌 아궁이
연탄불에 솥밥을 하면 자연스레
누룽지가 생기는데 노스름한 누룽지는
긁어서 간식으로 먹어도 맛났으며
누룽지를 긁어낸 솥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슝늉이 만들어졌는데 우린 슝늉을
밥을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먹었었다~


지금은 집집마다 압력밥솥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기 때문에 누룽지를 사서 먹는 시대로
가고 있지만 연탄불로 솥밥을 하는 집에는
노랗게 눌은 누룽지와 슝늉을 먹을 수 있다


양념이 심심해서 수저로 여러 번 떠넣고


숙성된 김치를 얹어서 맛나게 먹는다
오늘 맛있는 밥을 먹는다


구운 한우고기를 다 먹고 나면
한우떡갈비를 구워 주신다, 난 집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식구들
구워주다 보면 고기기름 냄새에 쩔어서
느끼함에 입도 대지 않는다


질긴 힘줄이 씹히지 않아서 좋고
다져서 식감이 부드럽다

고소하고 햄버거 패티로 한우떡갈비
넣으면 맛날거 같다~


밥을 다 먹고 나서 구수한 누룽지 슝늉을 또 먹고
오늘은 배가 고팠는지 다 먹는다


새콤달콤 매실차가 미각을 깨운다


다 먹고 집으로 돌아갈때 즈음
장대비가 더욱 세차게 내린다, 우박소리처럼


오늘은 자판기 커피가 땡기네
정육점으로 나가 아이스크림도 먹고
원두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자판기 커피의 달달함에 오늘은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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