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맛집 한정식 숯불고추장불고기 가야금 한상차림밥상
백운호수 능안마을 한정식
궁중요리전문 가야금 한정식 한상차림밥상
오늘의 맛집 가야금 한정식
가야금 한정식 가는 방법
4호선 인덕원역 2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06-2번을 타고
옛골에서 내리면 도보 2분거리 입니다
백운호수맛집은 뚜벅이로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자가용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3~4명이 어울려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 근처
카페에서 담소를 하거나 해서 자가용 이용을 권해 드려요
저는 집이 근처라서 오늘은 사색하면서 산책하려고
버스로 이동을 해서 능안마을 입구에서 부터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길은 도보로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드문 드문 고급 식당들이 있어 드라이브 이용객이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
벌써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 대기하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한옥기와 별채에 빈곳이 없을 듯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하러 오시면 웨이팅 없이
한옥지붕 별채에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백운호수 능안마을 가야금 한상차림 메인 메뉴
1, 숯불 고추장 불고기 밥상,
2, 황태숯불구이정식,
3, 차돌된장찌개정식
예약하고 오신 직장인 같으신데, 일행을 기다리시는 듯 합니다
가야금 한정식 한상차림밥상
예약 031-426-3513
백운호수 능안마을 맛집 가야금 한정식
옛스럽고 고즈넉한 한옥지붕 창호지 창문 아래 꽃밭의
문고리가 달린 대문 가야금 별채 입니다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옥의 멋
옛스럽고 고즈넉한.. 한옥기와 창호지 창문.. 아래 화사한 꽃밭
별채 한옥문에서 정면에 1칸 양쪽 사이드로
왼쪽에 1칸 오른쪽에 1칸 별채룸이 있는데요 신발이 빼곡하게
있는걸 보니 별채룸이 꽉 찬듯 합니다,
백운호수 능안마을 가야금 한정식 숯불고추장불고기 한상차림밥상
카운터가 있는 본채 입니다, 본채에도 한옥 룸이 있고 주방과 2층에는 단체모임
파티대관도 할 수 있는 황토 서까래 한옥지방의 대형룸이 있습니다,
가야금 한정식 메뉴를 그림으로 보시면 메뉴를 주문하실때 선택이 빨라집니다
숯불 고추장 불고기 밥상, 황태 숯불구이 정식, 차돌전복된장찌개 정식
본채 카운터 입니다, 창문가에 감나무에서 딴 감이 쪼로록
가야금 한상차림 사장님이 여기 토박이라서 식당 근처 텃밭(농장)에
식재료도 직접 키우고 가을에는 감나무 홍시도 맛볼 수 있다고
식 후에 내려와 잘익은 홍시를 건네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본채 2층 대형룸입니다.
규방 느낌이 드는 커튼이 창가의 햇빛을 가려주고 있습니다
2층 룸에 작은 소품들이 정겹습니다
2층 창가 테이블에 따스한 햇살이 들어 오네요
창가에 자리를 하고 메뉴판을 펼쳤습니다
메뉴판에는 메인 메뉴 외에도
단품으로 또는 주류도 함께 주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 담긴 주전자와 앞접시 그리고 국자와 국그릇
궁중요리전문 가야금 한정식 12찬이 차려졌습니다
가야금 한정식 12찬에 메인 요리 숯불고추장불고기 솥밥 된장찌개가
더해져 푸짐한 가야금 숯불고추장불고기 한상차림밥상이 차려 졌습니다
백운호수 한정식 능안마을 맛집 가야금 숯불고추장불고기
바닥에 지글지글 끓고 있는 숯불고추장불고기
뒤적뒤적 숯불고추장불고기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면
뜨거운 김이 폴폴 올라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고추장불고기는 숯불에 구워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솥밥은 그릇에 조밥을 퍼 덜어 담아내고
좁쌀로 지은 조밥에 가야금 숯불고추장불고기를 얹어 맛난 점심을 먹고
맛있는 숯불고추장불고기 식사 시간
연한 상추에 솥밥과 숯불 고추장 불고기를 얹고 파채도 올리고
한쌈 가득 싸서 먹고, 숯불에 구워 불고기 특유의 냄새도 안나요
속이 시원했던 된장찌개
주전자의 뜨거운 물을 부어 뚜껑을 닫아 두면 밥을 먹는 동안에
구수한 누룽지 슝늉이 만들어 집니다
밥을 다 먹고 나면 솥밥에 만들어진 누룽지를 먹습니다
솥에 누른 누룽지라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숯불고추장불고기도 남겨 두었다 누룽지랑 함께 먹고
지금은 모두 생수를 사서 먹지요, 제가 어릴적에는
연탄불에 밥을 지으면 뜸을 들일때 생기는 누룽지를 긁어내고
거기에 물을 부어 끓여서 먹었는데 그게 바로 슝늉
이었습니다, 누룽지를 긁어내지 않고 끓이면 누룽지슝늉~
가야금 한정식 뒤에 돌계단으로 올라가는 가야정이 있네요
주차장 대기석 근처에는 사람들이 항상 대기해 있거나
삼삼오오 모여 있어 몰랐는데 장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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