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조청과 발효유자청으로 깔끔하게
단맛을 내며,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수제 오란다
보약이 되는 차, 전통한방 대추쌍화차는
백운호수 데크에서 올라와 학현로
학현마을 아리곳간 전통찻집 가는 길 입니다
울창한 나무숲 그늘에 흙길을 밟고
오랫만에 산책하면서 백운호수 맛집으로
맛집 도보 여행 하는 중이에요~
나즈막한 오르막 흙길이 끝나면
도로변에 공터 주자장이 보이는데 지대가
높은 주택에 아리곳간 전통찻집
현수막과 아리곳간 전통찻집이 보여요
저길 어떻게 가지? 두리번하고
찾아보니 앞에 골목이 발견이 됐습니다
백운호수 학현로 먹거리촌
아리곳간 전통찻집 상호가 보이는데요
이 간판 옆에 골목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청계 누룽지 백숙에서
아리곳간으로 통하는 골목이 있더라구요
저는 간판을 보고 입구를 찾았는데
백운호수 맛집이나 카페를
즐겨찾는 분들은 무리지어 식사하고
카페는 저기로 가자 하는
루트가 있어 늘 가던 카페로 이동해
커피나 전통차를 드시며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십니다
인테리어 조경 주택 골목으로
들어오면 막다른 골목에 아리곳간 카페
수제한과라고 전봇대 화살표가
보이는 골목으로 꺽으면 전통차 수제한과
아리곳간 전통찻집이 보입니다
무리를 지어 아리곳간 전통찻집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보이시죠
황토 담벼락 작은 화단에 조각상도 있습니다
명절선물, 폐백 때 포장하는
비단천에 전통차, 커피, 한방차, 디저트
아리곳간 상호가 적혀 있습니다
넝쿨로 둘러싸인 입구, 한옥 대문 안에
진열된 상품들이 보이네요,
창살 무늬 창문에는 한복 수세미 손뜨개가
맞은편에 전통차와 잘 어울릴것 같은
투박한 질감의 찻잔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작은 컵을 잡았어요
주방 그릇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질감이 투박한데 이뿌네요
서까래 지붕에 색색이 한지등이
메뉴판도 전통찻집 느낌이 납니다
한방차, 꽃차, 약차, 디저트
술도 있네, 맥주 와인 동동주도 있구나
전통차와 디저트 수제한과만 보고
전통차만 마시는 찻집 메뉴만 봤는데
동동주도 마셔보고 싶네요~
수제로 만든 "식혜"도 팔고요
쌍화차, 대추차, 쌍화대추 반반차도
있습니다, 약차달이는 항아리
보이시죠, 약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수제로 만든 한과
도라지청, 생강청, 더덕청,
마시는 식초 등등
건강한보따리 챙겨보고 싶은
마음에 지갑이 쓱쓱
열리겠습니다, 저두 사고
싶어 지더라구요
아리곳간 전통찻집에는 꽃청도
있네요, 장미꽃청, 금잔화꽃청 에이드도
판매하고, 꽃청 주스도 궁금하네요
직접 만들어서 부드럽고 달달한
유자 오란다의 맛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무우조청과 발효유자청으로 깔끔하게
단맛을 내며,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수제 오란다
사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
수제한과 보관 방법도 적혀 있어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도가 낮은
상온에서 밀봉 보관하시면 7일정도는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수제한과 방부제가 없으므로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하겠습니다
네이버 아리곳간 백운호수점
검색하셔서 주문하시면 5만원 이상
무료배송으로 보내주십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rigokganbackun
안쪽에서 보면 좌식룸이 보이시죠
단체석 좌식룸 안방입니다
전통찻집 아리곳간에 오면
이런 곳이 있었네, 하고 놀랄 정도로
몸에 좋은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저도 놀랐습니다
가습기 역활을 해주는 인테리어 소품
아리곳간 입식 곤방인데요,
창문이 큰 여기 분위기가 좋으네요,
창가에 자리를 했습니다,
아리곳간 수제한과와
전통한방차 쌍화대추차 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떨어질만 하면 또 감기가 찾아와서
보약이 되는 한방차 주문
했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라고요
내 몸에 좋은 보약이 되어라~
, 몸이 건강해지는,
보약이 되는 차, 대추쌍화차 입니다
대추차 마실까? 쌍화차 마실까?
고민하고 있는데 대추쌍화 반반차 있어요
그래서 대추쌍화 반반차로 주문
대추와 잣은 진짜 많이 들어 있었고 넓은넓은넓은
컵 안의 쌍화차는 양도 많았습니다
한 손으로 버거운 두 손으로 받쳐 들어야 합니다
대추쌍화차 양 진짜 많아요
유산지 위에 디저트 수제한과가 나왔습니다
얘가 오란다 구나
일반 마트나 배달해서 먹는 오란다는
이빨로 딱 깨물어야 할 정도로
돌맹이처럼 딱딱한데 아리곳간 오란다는
그냥 이빨로 살짝 깨물면 부서져요
부드럽게 녹아 내립니다,
아리곳간 전통찻집 오란다 인데요
드셔 보셨나요?
명절에 많이 찾는 한과 아리곳간 전통찻집에서
전통차와 함께 맛볼 수 있어요,
건강한 맛 아리곳간 수제 한과입니다
바삭바삭 부스러지는 수제한과는
집에 가져와서 하루 정도 두었다 먹었더니
폭신폭신 한과가 부드러워 지네요
제주 청귤로 만든다는 아리곳간 약과도
달지 않고 부드럽고 맛나네요,
으실으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몸에 힘이 없고 축 처진다 싶을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좋더라구요
